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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갑상선결절 재검, 언제 받아야 할까요?
“결절이 양성이라고 했지만 계속 신경 쓰여요.”
“크기가 조금 커졌는데 재검을 받아야 할까요?”갑상선결절은 대부분 양성이지만
변화 양상에 따라 정기적인 재검(초음파/FNA)이 필요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
📍 어떤 경우 재검이 필요한지
📍 어떻게 추적관찰하는지
실제 진료 흐름대로 정리해드립니다.
📌 목차
- 갑상선결절, 꼭 재검이 필요한가요?
- 재검이 필요한 주요 기준
- 초음파 소견에서 주의해야 할 변화
- 크기 변화 기준 (얼마나 커져야 재검?)
- 재검 시 어떤 검사부터 하나요?
- 추적관찰 주기 가이드
1. 갑상선결절, 꼭 재검이 필요한가요?
- 대부분은 양성 → 유지되는 경과
- 그러나 일부는 크기 변화 또는 모양 변화가 생김
- 이러한 변화가 있을 경우 재검(FNA, 혈액검사, CT 등) 필요
2. 재검이 필요한 주요 기준
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되면 재검을 권장합니다:
재검 기준 설명 크기 변화 직경 기준 20% 이상 증가 (2년 이내) 내부 소견 변화 미세석회화, 경계불분명, 저에코 변화 등 갑작스런 증상 쉰 목소리, 압박감, 이물감 고위험군 가족력, 방사선 노출 이력 등 기능 변화 갑상선 기능이상 동반 시
3. 초음파 소견에서 주의해야 할 변화
- 미세석회화 : 악성 가능성 높이는 소견
- 경계 불분명 : 침윤성 의심
- 높은 에코 또는 저에코 변화
- 불규칙한 모양
- 림프절 전이 의심되는 주변 림프절 변화
4. 크기 변화 기준 (얼마나 커져야 재검?)
기준 설명 직경 기준 20% 증가 전체 결절 크기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경우 고형 결절 기준 2mm 이상 증가 실제 결절 내 실질 부분이 커졌을 때 낭성 결절의 낭액 증가 낭종 재발 가능성 ↑
5. 재검 시 어떤 검사부터 하나요?
- 1차 : 초음파 재확인
- 2차 : 세침흡인검사(FNA)
- 3차 : 필요 시 CT, MRI, 갑상선 기능 검사, 자가면역 항체 검사 등
- 특수 경우 : PET-CT (재발성 or 고위험군)
6. 추적관찰 주기 가이드
결절 상태 추적 주기 양성 & 변화 없음 6~12개월 간격 초음파 경미한 변화 있음 6개월 후 초음파 재검 변화 지속 FNA + 기능검사 병행 고위험군 3~6개월 단위 집중 추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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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마무리 요약
‘양성 결절’이라도
✔️ 크기 변화
✔️ 내부 소견 변화
✔️ 증상 발생
이 있다면 재검이 꼭 필요합니다.진단 이후에도
🗓️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잊지 말고
🩺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안전한 갑상선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.'건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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